아모레, 녹차 유산균 균주 특허 획득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설록균’ 제품화 성공 아모레퍼시픽(http://www.amorepacific.com)은 최근 유기농 제주 녹차에서 유래한 녹차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설록 331261’ 균주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제주 녹차 다원에서 서식하는 미생물 연구 도중 녹차에서 서식하는 다수의 유산균주를 발견했으며 8년의 연구 끝에 아모레퍼시픽만의 특허 균주인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설록균의 제품화에 성공했다. 식물성 유익균인 설록 유익균은 녹차 잎에서 서식하던 균을 배양해 장내에서 생존력이 좋고, 장내 정착력 또한 우수해 맵고 짠 음식 등 자극적인 음식을 즐겨먹는 한국인의 장에 잘 정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모레퍼시픽의 이너뷰티 솔루션 브랜드 바이탈뷰티는 이 특허 기술을 적용해 프로바이오 제품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프로바이오는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설록 331261 유익균을 포함해 한국인의 장에 최적화된 9종의 복합 프로바이오틱스가 함유돼 장의 리듬을 찾아주는 건강기능식품. 기존 캡슐형에서 파우더 타입으로 변화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간편하게 섭취 가능하다. 4중 코팅 마이크로 캡슐 특허 기술을 통해 유익